[산림녹지과] 벌채와 조림 병행하는 ‘산림복지 실현’
[산림녹지과] 벌채와 조림 병행하는 ‘산림복지 실현’
  • 이지웅 기자
  • 승인 2018.11.11 15: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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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전하는 산림이 아닌 개발·가꾸는 산림정책 펼친다.
전국 6,334ha의 산림면적 충남 6.4%인 408천 ha 보유
2017년 충남도 목재공급 530천㎥(전국 대비 약 10.9%)

벌채는 수확입니다.

가을 들판의 곡식을 수확하듯이 다 자라서 생장이 둔화된 나무는 벌채해 목재로 이용하고 그 자리에 생장이 왕성한 나무를 다시 심고 가꾸어 탄소흡수원을 늘려가는 순환 구조가 필요하지요.

노령화된 30년생 이상 나무 65% 성장속도 느리고 탄소흡수 감소, 나무노령화에 따른 탄소저장기능 또한 감소 어린나무 35%의 유지와 더불어 고급수중 갱신으로 인한 경제효과가 산주의 소득증대가 벌채의 필요성입니다.

충남은 전국 6,334ha의 산림면적 중 6.4%인 408천 ha의 산림을 보유하고 있으며 충남의 삼림에 대한 정책을 세우고 추진하는 부서가 산림녹지과다.

흔히 산림은 보호만이 전부인 것처럼 인식하고 있으나 충남도 산림녹지과의 주요 정책은 벌채와 조림의 병행으로 수확을 창출해 내는 것이다.

즉, 오래된 나무의 한계성을 인식하고 벌채한 후 새로운 나무를 심어 산을 가꾸는 것이 주요 추진업무인 것이다.

2017년 목재공급 실적

2017년 목재공급실적에 따르면 전국4,854㎥, 충남도 530천㎥(전국 대비 약 10.9%) 이며 국내 목재 자급률은 16.4%로 나타났다.

이를 위해 충남도는 그동안 제3차 산지자원화 계획(‘88∽97)에 따라 257,498ha에 대한 숲 가꾸기를 실행했다.

또한 20년간의 산지자원화계획을 통해 1단계 숲가꾸기(98∽08) 272,663ha(큰나무가꾸기 136,123ha), 2단계 숲가꾸기(09∽13) 203,314ha(큰나무가꾸기 121,526ha), 3단계 숲가꾸기(14∽18) 87,918h(큰나무가꾸기 27,077ha)에 대한 큰나무가꾸기를 마무리 한다는 계획이다. ※ 3단계 숲가꾸기 실적은 2017년까지 합산내역임

두 번째는 숲 가꾸기의 필요성이다.

숲 가꾸기 목적은 조림목이 성공적으로 활착되도록 하고 숲의 연령에 따라 단계별로 건강하고 우량하게 자랄 수 있도록 숲을 가꾸고 키우는 사업이다.

조림지 가꾸기는 조림목이 피압되지 않고 활착되도록 풀베기 등 조림지 사후관리를 하는 것이고 큰 나무가꾸기는 입목의 성장에 따른 생육공간 확보를 위한 솎아베기, 가지치기 실시하는 것이다.

숲가꾸기 필요성으로 산림의 공공성, 산림은 공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가 자본이자 자연 인프라로 국가의 공공관리 의무가 있으며 장기성/저수익성으로 임업은 초기 투자비용이 많이 들고 투자회수기간이 길며(약50년), 투자수익성도 낮아 개인이 자발적 투자를 기피하기 때문에 산림관리 실패시 경제적·공익적 패해를 감안, 공공재로서의 관리가 필요하다는 부분이다.

숲가꾸기 효과는 경제적 효과로 직경생장이 2~3배정도 빠르며 사회적 효과로 고용창출(10만ha - 연인원 250만 명)이 가능하며 환경적 효과로 녹색댐 기능(190억 톤 저장, 소양강댐 10배), 생태계 안정과 산림사업의 보수력 증진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한 임도 가업과 사방 사업을 통해 보존과 더불어 힐링의 공간으로 활용도를 높이며 위험에 대비한 안정적 산림 운영을 위해 노력해 왔다.

그동안 산림의 중요성이 도시기반 확충이나 개발 논리 그리고 하천의 위험에 대비 비교적 안정적인 상황에서 주요 정책에서 우선순위에 밀려 온 것이 사실이다.

또한 산림자원에 의한 수익효과가 낮고 투자대비 낮은 가성비로 인해 개인의 투자가 불가능한 상황에서 충남도 산림녹지과의 적극적 행정이 빛을 발하고 있다.

도내 많은 수목원 등을 조성하며 새로운 임도 개설로 관광의 새로운 인프라를 구축하는 한편 산림을 통한 경제적 효과 증대를 위한 다양한 시도를 거듭하고 있다.

그동안 보전만 하는 산의 모습에서 경제적 효과 유발을 위한 다양한 시도와 개발을 통해 도민의 권익보호를 위해 노력 하는 충남도 산림녹지과의 정책이 도민들에게 큰 신뢰와 기여를 하고 있는 것이다.

조림사업지 산주인 충남 홍성에 사는 A씨는 “그동안 산을 보유하고 있으면서 경제적 효과를 전혀 기대할 수 없었는데 벌채 후 조림사업을 국가에서 지원하니 많지는 않지만 경제적 효과를 처음 누린 것 같아 기쁘다”라며 “지금 심은 나무들이 성장하면 더 많은 경제적 효과가 있을 것 같아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 관계자들에게 감사한 마음”이라고 말했다.

한편 충남도에는 16개소의 휴양림이 운영 중에 있으며 3개의 휴양림이 조성 중에 있고 천리포 수목원을 비롯한 8개의 수목원이 운영 중에 있어 많은 관광객들로부터 사랑받고 있다.

자연휴양림 조성·운영

조성 중인 자연휴양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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