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투데이 내포/ 석지후 기자]2017년과 2067년의 연령별 인구 구성비를 보면, 15~64세 생산연령인구 비중은 감소(73.2%→45.4%), 65세 이상 고령인구 비중은 증가(13.8%→46.5%), 0~14세 유소년인구 비중은 감소(13.1%→8.1%)할 전망이다.2017년 3,757만명에서 10년간 250만명 감소, 2067년에 1,784만명 수준일 전망이다. 베이비붐세대가 고령인구로 이동하는 2020년대에는 연평균 -33만명, 2030년대는 연평균 -52만명씩 감소할 전망이다.2017년 707

[충남투데이 내포/석지후 기자] 2019년부터 사망자가 출생아보다 많아지는 자연감소가 시작될 전망이다. 출생아는 2017년 35만명에서 2067년 21만명(2017년의 2/3 미만 수준)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망자는 2017년 29만명에서 2067년 74만명(2017년의 2.5배 수준)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충남투데이 내포/석지후 기자] 총인구는 2017년 현재 5,136만명에서 증가, 2028년 5,194만명을 정점으로 감소하고 있다. 2067년 3,929만명(1982년 수준)에 이를 전망이다. 인구정점은 저위 추계(낮은 출산율-기대수명-국제순유입) 가정시 2019년으로 당겨지고, 고위 추계 가정시 2036년까지 늦춰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인구성장률은 2029년부터 마이너스로 전환, 2067년에는 –1.26% 수준으로 추정되고 있다.

[충남투데이 내포/석지후 기자] 청년의 주요 암1인당 진료비는 폐암이 1만1103천원으로 가장 많고, 그 다음은 대장암 8660천원으로 집계됐다. 폐암을 제외한 나머지 주요 암 1인당 진료비는 여자가 남자보다 더 많은것으로 나타났다.

[충남투데이 내포/석지후 기자] 충남 청년 남자의 주요 암 진료인원은 위암이 67명으로 가장 많고, 그 다음으로 대장암 66명으로 나타났다. 청년 여자의 주요 암 진료인원은 유방암이 368명으로 가장 많고, 그 다음으로 자궁암 122명으로 나타났다.

[충남투데이 내포/석지후 기자] 청년 주요 만성질환 1인당 진료비는 정신질환 75만5천원으로 가장 많고, 그 다음은 당뇨 59만9천원으로 나타났다.고혈압 1인당 진료비는 연령이 증가할수록 증가폭이 다른 질환에 비해 크게 나타나고 있다.

[충남투데이 내포/석지후 기자] 청년 주요 만성질환 1인당 진료비는 정신질환 75만5천원으로 가장 많고, 그 다음은 당뇨 59만9천원으로 나타났다.고혈압 1인당 진료비는 연령이 증가할수록 증가폭이 다른 질환에 비해 크게 나타나고 있다.

[충남투데이 내포/석지후 기자] 청년의 주요 만성질환 진료인원은 치주질환이21만007명으로 가장 많고, 관절염 3만4442,, 정신질환 2만071명 순으로 나타났다.치주질환 진료인원 중 35~39세 청년이 5만4994명으로 가장 많게 조사됐다.

[충남투데이 내포/ 석지후 기자] 청년 건강보험 진료비는 4116억원이며, 그 중 입원 1228억 원, 외래 2228억원, 약국661억 원으로 조사됐다. 연령이 많아질수록 건강보험 진료비도 많아지고 있다.

[충남투데이 내포/석지후 기자] 청년 건강보험적용인구 67만226명 중 직장가입자는 28만330명, 작장가입 피부양자는 23만508명, 지역가압지는 15만9388명으로 나타났다. 건강보험 적용인구중 직장가입자와 지역가입자는 남자가 많고, 직장가입 피부양자는 여자가 많게 나타났다.

[충남투데이 내포/ 석지후 기자] 청년 사학연금 가입인구는 1만382명으로 전체 청년의 1.6%이며, 그중 여자가 79.7% (9067명)로 남자20.3%(2315명)보다 높게 나타났다. 청년인구 대비 사학연금 가입비율은 여자2.8%가 남자0.6%보다 높게 나타났다.충남도 청년인구 대비 사학연금 가입비율이 높은 지역은 천안시2.2%이다. 충남도 청년인구 대비 사학연금 전체가입비율 1.6%보다 높은 지역은 천안시 2.2%,, 계룡시 2.1%로 2개 지역으로 나타났다.

[충남투데이 내포/석지후 기자] 천안시가 5399명으로 공무원연금 가입인구가 가장 많은것으로 나타났다. 충남도 청년인구 대비 공무원연금 가입비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홍성군 5.9%이며, 가장 낮은 지역은 아산시 1.7%이다.

[충남투데이 내포/석지후 기자] 청념의 국민연금 가입인구 중 5년 미만 가입인구가 19만361명으로 가장 많게 나타났다. 성별 20년 미만에서는 남자의 가입비율이 많고, 20년 이상에서는 여자 가입인구가 남성만큼 많은것으로 나타났다.

[충남투데이 내포/석지후 기자] 청년인구 중 국민연금 가입인구는 33만784명으로 청년 인구의 46.0%이며, 국민연금 가입인구 중 자업장 가입자가 22만327명으로 가장 많게 나타났다. 성별 국민연금 가입비율은 남자가 53.7로 여자 36.9%보다 높게 나타났다.

[충남투데이 내포/ 석지후 기자] 장애등급별 청년 장애인 등록인구는 3급이 3239명으로 가장 많고, 4급이 743명으로 가장 적게 나타났다. 성별 청년 등록장애인의 모든 등급별로 남자가 여자보다 많은것으로 나타났다.

[충남투데이 내포 / 석지후 기자] 청년 장애인 등록인구의 장애유형 중 외부신체기능의 장애가 49.5%로 가장 많고, 그 다음은 발달장애로 43.6%로 나타났다. 연령대가 높을수록 장애유형 중 외부 신체기능의 장애 비율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충남투데이 내포/ 석지후 기자] 충남도 청년의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인구는 1만327명이고, 청년인구 대비 수급비율은 1.7%로 나타났다. 시군별 청년인구 대비 수급인구비율은 부여군이 4.1%로가장 높고, 당진시가 1.0%로 가장 낮게 나타났다.

[충남투데이 내포/ 석지후 기자] 충남도 청년이 등록한 신규사업체는 2015년 1만041건에서 2017년 1만387건으로 증가했다. 폐업 사업체도 2015년 7220건에서 2017년 7357건으로 증가했다.

[충남투데이 내포/석지후 기자] 2017년 충남도 청년 사업등록자는 4만023명으로 청년인구의 6.0%를 차지했다. 사업등록자 비율이 가장 놓은 지역은 태안군 7.4%이고, 가장 낮은 지역은 금산군 5.1%로 나타났다.

[충남투데이 내포/석지후 기자] 청년 실업급여 수급인원은1만425명, 1인당수급금액은 3,717천원으로 나타났다. 청년 실업급여 수급인원은 30~34세가 4439명으로 가장 많으며, 1인당 수급금액은 4,105천 원으로 조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