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예산군 산림조합 지원
[투데이충남 금산/박장대기자] 금산군은 진산면 막현리 산촌마을 일원에 측백나무 170주를 식재했다.
식재된 나무는 충남도와 예산군 산립조합에서 지원했으며 경관조성효과가 뛰어난 조경수인 측백나무가 선정됐다.
식재는 1.2m이상 묘목을 산촌마을 운영매니저를 통해 수령한 후 마을 주민들과 함께 실시했다.
군 관계자는 “금산군은 앞으로 산촌의 고유문화와 전통의 계승·발전하기 위해 지원을 확대해 살고 싶은 산촌마을, 살고 싶은 금산군을 만들어 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살고 싶은 마을 조성을 위해 산촌진흥기본계획에 의거 산촌마을을 지정, 주민 소득원 개발 및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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