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투데이 충남/석지후기자] 충남 독거노인이 소유한 아파트 중 1인 단독소유가 94.8%를 차지하고, 시·군별로는 천안시가 4,885호(36.6%)로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독거노인이 소유한 아파트(13,343호) 중 1인 단독소유가 12,650호로 94.8%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출생연도별로 살펴보면 1940년대생이 7,136호(53.5%)로 가장 많이 소유하고, 1930년대생 3,239호(24.3%), 1950년대생 2,691호(20.2%)순이다. 시·군별로 살펴보면 천안시가 4,885호(36.6%)로 가장 많고, 아산시 2,164호(16.2%), 당진시 1,006호(7.5%)순 으로 나타났다.
저작권자 © 투데이충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