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투데이 보령 / 김보현 기자] 보령소방서는 2층 소회의실에서 두드림 회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직원 간 소통과 화합 증진을 위한 ‘2019년도 2분기 두드림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최근 상위 직급과 하위 직급 간 소방서 및 센터 간의 소통과 화합을 위한 채널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반영, 소방 정책을 수립하기 위한 목적으로 두드림 회의를 운영하고 있다.

 이날 두드림 정기회의에서는 △본인, 동료 직원의 고충 및 애로사항△근무환경 개선 등 복지 정책 관련사항 △효율적 소방업무 추진을 위한 개선 및 건의사항 등에 대한 토의가 진행됐다.

 소방서 관계자는 “두드림 회의에서 제시된 의견을 최대한 수렴해 보다 나은 근무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보현 기자jjj8177@gmail.com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