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투데이 세종 / 이지웅 기자]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는 금호중학교 컴퓨터실에서 ‘2019 세종 특수교육 e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 대회는 오는 9월 3일과 4일 더케이서울호텔에서 열리는 ‘2019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에 출전할 세종시 대표선수 선발전을 겸한 대회다.
이 e페스티벌은 정보경진대회와 e-스포츠대회에 특수교육대상학생 28명, 통합부문 비장애학생 4명, 지도교사 20명 등 52명이 참가했다.
e스포츠대회 종목 중 ‘클래시로얄’종목은 올해 새로 신설된 종목으로 특수교사와 학생이 한 팀을 이뤄 진행됐다.
‘모두의 마블’ 종목은 비장애학생과 장애학생이 한 팀을 이뤄 경기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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