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투데이 예산 / 석지후 기자] 금오초등학교는 어린이 보후구역 내에서 학생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학부모 청렴지킴이, 금오초등학교 학생회, 아버지회 임원, 예산지구대 교통경찰 등 약 20명이 참여했다.
스쿨존 내 녹색어머니회의 교통안전지에 동참해 학생들의 안전한 등교를 돕고 ‘스쿨존은 시속 30km 이하 서행운전’, ‘등하교시간 우리 아이들을 지켜주세요.’와 같은 교통 안전 수칙이 적혀있는 현수막과 피켓을 활용하여 운전자 대상 어린이 보호구역 안전운행을 홍보했다.
조원화 교장은 “이번 캠페인 활동이 학생들의 등굣길 교통안전에 대해 인식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학생들의 안전한 등굣길 조성 및 올바른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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