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나눔실천으로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사업 활성화 기여
[충남투데이 아산/조호익 기자] 아산시 음봉면행복키움추진단(공동위원장 최광락, 송재영)은 지난 7일 아산시 사회적기업협의회 (대표 이한우)와 후원 협약을 맺고 관내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집수리 등 필요한 서비스를 후원하기로 했다.
이한우 아산시사회적기업협의회장은 “사회적기업이 상생과 협력으로 지역에서 필요로 하는 서비스 제공과 사회적가치를 실천하여 지역사회복지가 활성화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송재영 행복키움추진단장은 “사회적기업협의회에서 저소득층 후원 사업에 참여해 주어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아산시 사회적기업협의회는 16개 회원사가 모여 2012년 2월에 창립되었으며, 음봉면행복키움추진단과는 2018년에 아산제터먹이사회적협동조합과 ㈜코리아에코21이 협약하여 아이들을 위한 체험학습과 저소득층 어르신을 위한 방역 및 미술치료를 지원했으며 2019년에도 저소득층을 위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저작권자 © 투데이충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