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간부공무원, 학교급식 식중독 예방 특별 점검
[논산] 간부공무원, 학교급식 식중독 예방 특별 점검
  • 이상현 기자
  • 승인 2019.05.01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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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투데이 논산/이상현 기자] 논산계룡교육청은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23일까지 간부공무원이 학교급식 식중독 예방 특별 점검을 진행함을 밝혔다.

 이번 점검은 교육장을 비롯한 교육과장, 행정과장이 직접 관내 학교급식 현장을 방문해 기온 상승에 따른 식중독 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올리고 급식관계자의 책무성을 강화하고자 급식 위생 안전 전반에 대한 특별 점검을 실시한다.

 지난 30일 유미선 교육장은 논산내동초와 쌘뽈여고를 방문해 손씻기 등의 개인위생 실천과 급식실의 위생관리, 시설 현황 등 화재 예방 관리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하며 급식종사자의 노고를 격려하고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유미선 교육장은 “성장기 학생들의 건강과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한 학교급식 식단 운영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여름철 대비 보다 세심한 위생·안전관리를 통해 위생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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