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목천·북면 생활개선회 현장교육
[천안] 목천·북면 생활개선회 현장교육
  • 이상학 기자
  • 승인 2019.04.17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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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차 산업 사업장이자 체험 농장 성공사례 견학으로 역량 강화

[충남투데이 천안/이상학 기자] 천안시농업기술센터(소장 강성수)는 지난 10일과 17일 이틀에 걸쳐 목천·북면 생활개선회원 80여명을 대상으로 현장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교육은 충북 괴산에 있는 농촌문화체험 농장인 숲골 농원과 충남 예산에 있는 사과가공 사업장인 아람농장 등을 견학하고 체험하는 내용으로 이뤄졌다.

생활개선회원들은 지역 6차 산업 사업장이자 농장에서 생산된 원료를 가지고 체험견학을 진행하는 농장의 성공사례를 눈으로 보고 들으며 부가가치 창출과 농촌의 중요성, 가치를 되새겼다.

목천·북면 생활개선회는 이번 현장교육을 시작으로 7~8월에는 질병을 예방할 수 있는 총 8회 과정의 귀의 혈 자리 관리를 통한 건강관리 교육을 추진할 예정이다.

노선자 목천 생활개선회장과 최윤희 북면생활개선회장은 “이번 현장교육은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을 이용해 부가가치를 향상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를 접하고 회원 상호 간 친목 도모는 물론 조직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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