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도시환경정비 추진상황 보고회
[아산] 도시환경정비 추진상황 보고회
  • 조정일 기자
  • 승인 2019.03.15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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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훈 부시장, 깨끗하고 쾌적한 아산만들기 조성

 

 [충남투데이 아산/조정일 기자] 아산시는 14일 시청 상황실에서 2019년 도시환경 정비를 위한 부서별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유병훈 부시장 주재로 ‘깨끗하고 쾌적한 아산만들기 조성’을 위한 도시환경정비의 전반적인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허가담당관 등 22개 부서는 생활쓰레기 수거, 불법광고물 정비 등 환경정비 중점사항 추진상황을 보고하고 깨끗한 아산만들기의 개선방향 등을 논의했다.

 유병훈 부시장은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서는 행정기관의 부단한 노력이 밑바탕이 돼 시민공감대 형성으로 시민과 함께 이뤄야한다”며 “부서별 업무에 최선을 다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복하고 깨끗한 관광도시 조성에 행정력을 집중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아산시는 올해 1월 2일 미래전략과 클린아산T/F팀을 구성해 ‘현장중심의 대민행정서비스’를 목표로 도심지·사각지대 환경정비 상태를 점검하고 부서 간 컨트롤타워 역할을 통해 도시환경 전반에 대해 총괄점검하고 문제점은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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