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 개화초, 6남매 활동 시작
[보령] 개화초, 6남매 활동 시작
  • 김보현 기자
  • 승인 2019.03.14 17: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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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투데이 보령/김보현 기자] 미산초등학교(교장 박윤제)는 지난 12일 미산초등학교 3~6학년 학생들과 함께 ‘학교장과의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지원청에 따르면 박윤제 교장의 부임하며 교교육공동체 구성원과의 대화와 화합을 위해 ‘학교장과의 소통의 시간’을 계획 작년부터 학생들과 즐거운 대화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

올해는 학생들과 더욱 원활하게 소통하기 위하여 사전에 활동지를 통하여 학생들이 학교생활과 가족, 우리 지역에 대하여 스스로 미리 생각해볼 기회를 줬다. 학생들은 우리 학교의 주인이 되어 학교생활에서 불편하거나 어려웠던 점, 행복놀이 시간에 활용하고 싶은 놀이도구 등의 자신의 생각을 자유롭게 이야기했고 박윤제 교장은 학생들과의 대화를 편안하게 이끌어 나가며 학생들의 의견을 존중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밝혔다.

미산초등학교 한 학생은 “교장선생님과의 소통의 시간은 미래를 이끌어갈 미산초등학교 학생들에게 자신감과 학교에 대한 주인 의식, 책임감을 심어주는 보람찬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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