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투데이 당진/김남수 기자] 당진시교육지원청(교육장 한홍덕)이 지난 12일 교육계의 원로단체인 당진시교육삼락회 회원 90여명을 초청해 교육 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서 당진교육지원청은 2019학년도 당진교육 주요업무와 역점교육 등을 소개하고 당진교육 발전과 지원을 위한 교육 원로의 자문을 받았다.
한홍덕 교육장은 “그 동안 당진교육 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노력을 다해 주신 교육 원로들에게 감사드리며, 2019년에는 당진행복교육지구의 안정적 정착과 학교지원센터 운영을 내실있게 추진해 학생들이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행정지원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당진교육의 성장과 지원을 위해 교육원로들께서 많은 관심과 함께 적극 동참을 당부드리며, 오늘 이 자리에서 해주신 여러 의견들을 교육활동에 적극 반영해 참학력을 갖춘 창의인재 육성과 온 마을이 함께하는 바른 인성 함양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유장식 당진시교육삼락회장은 “교육 원로들은 당진행복교육지구의 주요 추진 사업에 적극 공감하며, 학생들에게 다양한 교육활동을 위해 학교로 찾아가는 재능기부에 적극 참여함은 물론 당진 지역 우수한 인재 육성을 위해 교육지원청에서 적극적은 노력을 해달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투데이충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