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끼·진로탐색 기회 제공, 자기주도적 삶 준비 도와
[충남투데이 천안/조호익 기자] 천안봉서중학교(교장 신열호)는 6일 1학년과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Talk Talk 드림’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Talk Talk 드림’은 충무교육원에서 천안봉서중학교로 찾아오는 교육서비스프로그램으로 CATi(Child & Adolescent Type Indicator)검사를 통해 꿈·끼·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 자기주도적인 삶을 준비하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새학기가 시작되는 첫주에 충무교육원에서 파견된 CATi 전문강사와 함께 1차시에는 성격유형검사를 하고 2,3차시에는 성격유형별 진로탐색활동을 이어갔다.
학생들은 새학년의 학교생활을 적극적인 진로전문강사와 함께 진로설계를 하면서 행복한 대인관계기술을 익히고 의사소통의 방법을 이해하게 되었다.
박경희 진로상담부장은 “학생들이 낯설고 어색한 학교생활 첫주에 친구들과 만나면서 자신의 꿈과 미래에 대해 서로 의사소통하고 꿈을 설계해보는 소중한 시간을 얻고 ‘스스로, 함께, 즐겁게 성장하는 행복학교’의 행복한 학생으로 성장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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