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6일부터 선착순…아가랑 북스타트 등 4월부터 운영
공주도서관(관장 박찬희)이 오는 26일부터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2019 상반기 평생교육프로그램’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한다.
4월부터 운영되는 이번 상반기 평생교육프로그램은 유아대상 △아가랑 북스타트(10~17개월), 아가랑 북스타트(18~24개월), 초등학생대상 △동화랑 스피치랑(초등학교 1학년 ~2학년), 스토리텔링 보드게임(초등학교 2학년 ~ 3학년), 가족과 함께 북트레일러(초등학교 4학년 ~ 5학년), 성인대상 △캘리그라피와 함께하는 일러스트 및 보태니컬아트, 색채심리상담사(자격증반), 실버대상 △모두모여! 보드게임(자격증반)이 마련된다.
특히 ‘가족과 함께 북트레일러’는 부모와 함께 참여하는 수업으로 책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이야기를 재구성하면서 매체와 멀티미디어를 융합한 독서 활동으로 가족과 소통하는 시간을 마련했으며 실버대상 자격증반을 개설, 모든 세대가 함께 어우러져 즐기고 누릴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박찬희 관장은 “도서관 환경개선공사로 인해 3월 한 달간 휴관하지만 새 단장의 시간을 갖고 4월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이용자 누구나 즐겁게 책을 읽고 화합할 수 있는 만남의 장이 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프로그램 수강신청은 인터넷 평생학습종합정보시스템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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