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 ‘책이음회원증’ 전국 공공도서관 이용 가능
[공주] ‘책이음회원증’ 전국 공공도서관 이용 가능
  • 석지후 기자
  • 승인 2019.02.21 14: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올해 구매자 차종에 따라 820만원~1700만원 차등 지원

공주시(시장 김정섭)가 하나의 회원증으로 전국 공공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는 책이음 서비스를 이달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책이음 서비스는 하나의 이용증으로 책이음서비스 참여도서관 어디에서나 별도의 회원가입 절차 없이 도서를 대출할 수 있는 서비스로 전국 공공도서관 1천 740개소에서 운영 중이다.

공주시에서는 강북도서관과 웅진도서관을 비롯해 공립작은도서관 7개소에서 책이음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책이음회원으로 최초 가입하면 다른 지역의 책이음서비스 참여 도서관에서 별도의 회원가입 없이 이용할 수 있어 회원가입의 번거로움에서 벗어날 수 있다.

기존의 도서관 이용자라도 책이음회원으로 전환 가입해야 이용 가능하며, 신규 가입자는 신분증을 가지고 가까운 공주시 도서관을 방문해 책이음회원으로 가입하면 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