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전통시장상인회(회장 명노우)가 지난 19일 중앙광장에서 상인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장의 안녕과 번영을 위한 기원제를 올렸다.
청양전통시장은 1971년 개설 이래 환경개선사업과 활성화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으며, 매월 17일 임원회의를 열어 시장 발전과 상인 화합을 도모하고 있다.
명노우 회장은 “상인들의 행복과 시장 번영을 위해 기원제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모든 상인이 하나 되어 발전하는 시장을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
한편 군은 화재예방을 위한 소방안전점검을 주기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시설환경개선사업과 상인역량강화교육을 통해 시장 살리기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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