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교육지원청(교육장 윤주역)이 2일 오전 9시 30분 우성산에서 간부공무원들의 충령사 참배하는 것으로 청양교육발전을 위한 첫 발걸음을 내디뎠다.
이어 10시 30분 본청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을 개최하고 황금 돼지띠의 해를 맞이하여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시무식에서는 2019년 1월 1일자 인사발령에 의한 최봉규 총무팀장 외 5명의 전입직원에 대한 소개 및 부임인사를 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입직원들은 부임 인사를 통해 청양교육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윤주역 교육장은 신년사를 통해 “지난 해 청양교육가족의 열정과 노력으로 청양교육이 한걸음 더 발전할 수 있었다”며 “2019년도에는 ‘모두가 주인되는 학교혁신’, ‘소통으로 함께하는 민주시민교육’, ‘삶의 가치를 가꾸는 진로교육’, ‘지역과 함께 상생하는 행복교육공동체’, ‘공정과 청렴으로 신뢰받는 교육행정’을 모토삼아 청양교육지원청 구성원 모두 열심을 내어 청양교육이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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