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 특수교육지원센터, 정기 현장지원

신양초, 웅산초, 광시중 방문
장애학생 인권보호 교육 등 실시

예산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지난 11일 2018 장애학생 인권지원 12월 정기 현장지원 일정으로 신양초등학교, 웅산초등학교, 광시중학교를 방문했다.

현장방문 위원으로 김은정 팀장(예산군장애인종합복지관), 이영란 소장(함께 웃는 상담소), 중등 운영부장 최윤이 교사(예산특수교육지원센터)가 참석해 장애학생 인권지원단 업무를 진행했다.

이번 정기 현장지원은 △2018년도 장애학생 인권보호 교육 및 성교육 추진계획 점검 △장애학생 인권보호 상황점검 △장애학생 인권존중 관련 교육자료 제공 등의 지원이 이뤄졌다.

김장용 교육장은 “겨울 방학을 앞두고 실시되는 정기현장지원 통해 장애학생의 인권상황을 잘 점검하고 안전한 학교생활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