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교육지원청(교육장 조인복)은 29일 교육장실에서 홍성교육지원청과 홍성군청소년수련관(관장 염운서)이 자유학기제.진로체험 지원센터 사업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홍성군내 초.중.고 학생들의 꿈과 끼를 키우고 청소년들이 미래를 설계한는데 큰 도움을 줄 수 있게 된 것이다.

7월 1일 부터 홍성군청소년수련관에서는 교육청으로부터 배분받은 예산을 활용하여, 진로 체험터 확충 및 검증, 진로체험의 기회 마련, 청소년을 위한 진로진학프로그램 운영 등을 실시하게 된다.

조인복교육장은 “그동안 진로체험교육의 실질적 구심점이 없는 상태에서 벗어나 명실상부한 진로교육의 메카로 홍성군청소년수련관이 역할을 하길 바란다.”며 “홍성군의 청소년들이 꿈과 끼를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제공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염운섭관장은 “내실 있는 진로체험 교육의 장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석성진기자abc@inswave.net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