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활동 등 건강한 여가활용의 장 기대
금산 추부면민과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추부면 체육센터가 완공됐다.
금산군은 지난 5일 추부면 마전리 현장에서 박동철 군수를 비롯한 군의원, 기관단체장, 체육회원,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부면 체육센터’ 준공식을 가졌다.
추부면 마전리 96-92일원에 위치하고 있는 추부체육센터는 총 2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건축면적은 1,577㎡로 체육관, 게이트볼장을 비롯한 관리동 등의 편의시설을 갖췄다.
족구장 2면을 동시에 활용할 수 있으며 배드민턴, 배구와 같은 실내 체육활동은 물론 각종 문화행사와 공연 등을 즐길 수 있다.
박동철 군수는 “추부면 체육센터가 생활문화의 중심지 및 생활체육 발전과 주민 화합 공간으로 거듭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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