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총 충남연합(회장 오태근)과 도내 문화예술인이 23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양승조 후보는 통합의 시대 충남을 이끌어갈 최적의 후보" 라며 "더불어 잘 사는 행복한 충남의 완성을 위해 양승조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어 "양 후보는 대기업과 중소기업, 농촌과 도시, 청년과 기성세대 등 지역 간 격차를 극복할 지도자"라며 "양 후보가 승리해 더 행복한 충남이 조속히 이뤄지도록 문화예술인들이 힘을 보태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더 행복한 충남을 완성시킬 도지사는 비전과 철학을 갖추어야 한다” 며 “ 양 후보는 대기업과 중소기업,농촌과 도시, 청년과 기성세대, 지역 간 격차를 극복할 지도자”라고 주장했다.
또한 전국고용서비스협회는 15개 시·군지회 임원들과 함께 "양승조 후보는 오랫동안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과 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서민경제의 중요성을 가장 잘 알고 실천할 사람“이라며 지지를 선언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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