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중학교(교장 김우영)는 지난 12일 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린 제18회 논산시 청소년 3대3농구대회에서 중등부 우승 트로피를 차지했다.
5명으로 구성된 강경중 3대3농구팀은 스포츠클럽 및 방과후 시간에 틈틈이 익힌 실력을 충분히 발휘해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양용모 체육교사는 “다양한 스포츠활동을 통하여 타인과 협력하고 소통하는 능력 및 바른 인성 함양에 노력하고 있으며 학생중심 행복교육 실현을 위해 교내 스포츠리그를 더욱 활성화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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