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산부, 환경오염 방지…불승인 처분 마땅하다
내포그린에너지, LNG와 수소 연료 전지 전환 적극 검토
내포그린에너지, LNG와 수소 연료 전지 전환 적극 검토
충남도 자료에 따르면 홍성군과 예산군에서 하루 배출되는 쓰레기량은 약 140톤임에도 불구하고 SRF발전소에는 약 780톤이 소각되어 주민들이 피해가 염려되고 있다.
이에 양 후보는 “내포신도시 내 고형폐기물연료(SRF) 열병합발전소 건설 대신 LNG 또는 수소연료 등 친환경 연료로 전환해 청정에너지에 기반을 둔 집단에너지 공급시설이 유치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피력했다.
또한 “집단에너지 시설은 문재인 정부의 친환경 에너지 전환 정책에 맞게 추진되어야 하며 산업통산부는 환경오염을 방지하고 주민 생명권을 위해 불승인 처분해야 마땅하다“고 말했다.
내포그린에너지는 청정에너지 연료 LNG와 수소 연료 전지 전환을 적극 검토해 친환경 에너지 시설이 유치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양 후보는 “청정한 충남도, 내포신도시 주민들이 쓰레기 소각발전으로 인해 건강이 위협받지 않는 복지수도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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