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 인삼고을도서관·기적의도서관, 임시 휴관
금산 인삼고을도서관·기적의도서관, 임시 휴관
  • 이지웅 기자
  • 승인 2018.04.26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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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 정비 및 장서점검

 금산인삼고을도서관과 금산기적의도서관이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임시 휴관한다.

 인삼고을도서관은 2007년 개관 이후 많이 노후된 화장실의 보수공사를 내달 11일~6월 9일까지 진행, 기간 중에 장서점검을 병행한다.

 이는 관내 중‧고등학교 시험기간을 고려해 휴관기간을 정한 것으로 공사와 관련 없는 청산회관 4층 열람실은 정상 개방한다.

 아울러 기적의도서관은 내달 15일~21일까지 7일간 임시로 문을 닫고 장서점검을 진행한다.

 두 도서관 모두 휴관기간 중 프로그램도 함께 휴강하며 인삼고을도서관은 7~8월 중 보강할 계획으로 참여자들에게 사전 양해를 구한 상태다.

 이용자들이 빌려간 도서의 반납일은 휴관 기간 이후로 자동 연장되며 부득이 반납을 하고자 한다면 무인 반납함을 이용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휴관기간이 도서관 이용자에게 더 쾌적하고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함이니 이용자 여러분의 많은 이해와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자세한 문의는 인삼고을도서관(750-4464), 기적의도서관(750-4482)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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