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2015년 대한민국 인재상’ 발굴
충청남도 ‘2015년 대한민국 인재상’ 발굴
  • 충남인
  • 승인 2015.08.20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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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국적의 고등학생, 대학생, 청년일반... 9월 8일까지 접수

충남도와 도교육청은 ‘2015년 대한민국 인재상’ 충남후보자 지원서를 26일부터 9월 8일까지 접수한다고 20일 밝혔다.

대한민국 인재상은 창의와 열정으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타인을 배려하며 공동체 발전에 기여하는 인재를 발굴하기 위한 것으로, 수상자에게는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과 상금이 지급된다.

특히 올해부터는 기존 고등학생, 대학생 부문 외에 청년일반 부문이 추가돼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청년(만15세 이상 만29세 이하인 사람)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선발인원은 고등학생 50명, 대학생 40명, 청년일반 10명 등 총 100명이며, 이 중 도내 선발자는 고등학생 3명, 대학생 2명, 청년일반 1명 등 총 6명이다.

심사기준은 지혜와 열정으로 탁월한 성취를 이루며, 창의적 사고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배려와 공동체 의식 등을 두루 갖춘 우수 인재이다.

후보자 접수는 대학생 및 청년일반은 도 교육법무담당관실에서, 고등학생은 도 교육청 학생생활교육과에서 각각 진행되며 지역심사, 심층면접, 중앙심사를 거쳐 11월 수상자가 최종 발표될 예정이다.

이번 대한민국 인재상과 관련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대학생·청년일반은 도 교육법무담당관실(☎ 041-635-2142), 고등학생은 충남도교육청 학생생활교육과(☎ 041-640-7615)에 문의하거나 한국과학창의재단 홈페이지(www.kofac.re.kr) 및 충남넷 홈페이지(www.chungnam.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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