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지원단 연계 ‘사랑채움 행복나눔 토탈공예’ 운영
홍성교육지원청(교육장 우길동)은 지난달 22일부터 내달 10일까지 주 1회, 1차시씩 5회기에 걸쳐 학부모 18명을 대상으로 2017 인권지원단 연계 부모교육 프로그램 ‘사랑채움 행복나눔 토탈공예’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홍성풀잎문화센터 조화순, 신세영 강사를 초청해 진행됐으며 화장품 공예, 하바 플라리움, 압화, 에코탄 아트 등 토탈공예를 통해 부모 마음치료 및 부모교육을 통한 자녀양육방법을 함께 모색하는 시간을 갖고자 계획됐다.
홍성교육지원청(교육장 우길동)은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 속에서 내 손으로 만드는 핸드 메이드는 자신의 감성과 감정을 컨트롤하고 다양한 재료를 가지고 생활에 필요한 실용품들을 직접 만들어 보고 활용함으로서 학부모님들의 성취감과 만족감 증진에 효과가 기대된다”며 “학부모들의 감정을 해소하고 자아존중감을 높일 수 있는 체험형 교육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하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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