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열병합, "산업부는 도 와 주민들의 입장을 최대한 반영할 것"
내포열병합, "산업부는 도 와 주민들의 입장을 최대한 반영할 것"
  • 문유미 기자
  • 승인 2017.09.19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남궁영 충남도 행정부지사는 18일 내포 신도시 열병합발전소 건설과 관련한 기자들과의 간담회에서 “구체적인 협의사항은 확정된 것이 없다"며 "산업부는 충남도와 주민들의 입장을 최대한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천연연료 사용 등 주민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고 겨울이 오기 전 문제를 해결해야 된다"며, "현재 산자부도 긍정적인 검토를 하고 있지만 최종 결정까지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한편, 남궁 부지사는 "빠른시간 안에 안희정 충남도지사가 열병합발전소에 대한 자세한 상황을 브리핑을 통해 발표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