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투데이충남] 신현교 기자=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가 지난 27일 한국서부발전(주)을 방문해 적십자원유공장 명예대장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명예대장은 기부 누적 금액 1억 원 이상이며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에 앞장선 적십자 회원에 수여되는 상으로, 전달식에는 한국서부발전(주) 이양희 부장과 충남적십자사 우광호 사무처장 등이 대표로 참석했다.

이양희 부장은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적극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것에 대한 격려를 받은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서부발전은 인간, 자연, 문화사랑을 중심으로 따뜻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신현교 기자shk11144@hanmail.net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