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세종을 이준배후보, 남행북경 제2 수도 완성
국힘 세종을 이준배후보, 남행북경 제2 수도 완성
  • 윤석근 기자
  • 승인 2024.03.29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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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석이상 확보…방탄 국회 아닌 세종시 미래 위해 뛸 것
대통령·시장·국회의원 원팀으로 세종 위해 일할기회 달라
28일 선거사무실에서 세종시 기자협의회 최형순회장등 기자들과 인삿말을 하는중. 윤석근기자
28일 선거사무실에서 세종시 기자협의회 최형순회장등 기자들과 인삿말을 하는중. /윤석근기자

[세종=투데이충남] 이지웅, 윤석근기자 = 국민의힘 세종을 이준배후보가 지난 28일 자신의 선거사무실에서 세종시 기자협의회와 기자 간담회를 갖고 "남행북행(도심융합, 교육발전, 기회발전, 레저스포츠) 4대 특구를 만들어 제2의 수도 세종을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기자단에 감사하고 오늘 총선시작과 동시에 조치원에서 출정식을 했고, 세종 국회의사당 부지에서 국회 완전이전 발표 환영식을 결의 했으며 충청권의 필승으로 이번 총선에서 200석이상 확보해 방탄 국회가 아닌 대한민국 미래와 세종시 미래를 위해 열심히 뛰겠다" 고 강조했다. 

이 후보가 주장한 "국회법 개정 법안은 22대국회에서 처리 해야 할 것으로 정책에 의한 포폴리즘은 좋은데 마터도어식 네거티브는 안된다"며 행복청 존속은 특별법 일몰될때 폐지가 바람직하다는 견해를 밝혔다.

또한 행복도시 세종은 2030년이 되어 목표인구도 증가 될 것이므로 자족도시로 준비해야 한다고 밝혔다. 민주당 출신 서금택 전 세종시의회 의장 영입은 세종발전과 정치발전에 크게 도움될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준배 후보는 "지난 12년간 세종의 민주당 국회의원들은 무엇을 했는지 묻고 싶다며, 시민들에게 약속한 것들이 지켜지지 않고 또 선거철만 되면 약속하는 악순환은 더이상되풀이 돼서는 안 된다"며 "국민의힘의 공약은 약속이 아니라 실천"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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