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투데이충남] 윤석근 기자=공주시 우성면이 지난 27일 관내 31개 마을과 새마을회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숨은자원찾기’ 행사를 개최했다.
참석자들은 마을별로 수집한 생활 재활용품과 영농폐기물, 하천과 마을진입로 등에 불법으로 버려진 농약병, 폐지 등을 분리수거 했다.
우성면 새마을협의회 강현선·김용숙 회장은 “분기별로 방치된 자원을 재활용하는 숨은자원찾기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재활용을 생활화하는 우성면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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