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투데이충남] 박보겸 기자= 천안시는 28일∼31일 서울 양재aT센터에서 열리는 ‘2024년 내나라 여행박람회’에 참가해 지역 관광자원 홍보에 나선다.
내나라 여행박람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협회중앙회가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여행 박람회로, 관광의 최신 경향 및 전국 각지의 여행정보를 알아볼 수 있다.
시는 홍보부스 대표 사진을 5월 독립기념관에서 열리는 제2회 천안 K-컬처 박람회로 설치해 축제를 홍보하고, 리플렛 배부를 통해 천안 8경과 천안시티투어 등 지역관광자원을 알린다.
천안 관광지를 배경으로 한 스티커사진 촬영기기를 설치해 부스에 대한 흥미도를 높였고, 경품뽑기, 호두과자 시식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를 펼친다.
시 관계자는 “천안은 야간관광 인프라 조성 및 강소형 잠재관광지 산림휴양시설 육성 등 다양한 방면으로 관광자원 발굴에 노력하고 있다”며 “흥과 즐길거리가 풍부한 천안으로 많이 놀러와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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