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 6월까지 접수
[공주=투데이충남] 윤석근 기자=공주소방서가 소방청이 주최하는 제23회 대한민국 안전대상 후보 공모를 적극 홍보하고 나섰다.
이번 후보 공모는 안전문화 선진화 및 소방안전 문화발전에 기여한 기업과 단체, 개인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접수기간은 이달 27일부터 오는 6월 11일까지다.
공모 분야는 △우수기업상 6개(서비스, 공공서비스, 에너지, 제조, 운수·창고·통신, 건설) △공로상 3개(개인, 단체, 우수제품) △공모상 2개(UCC, 웹툰) 등으로 나뉜다.
우수기업에 선정되면 수상일 이듬해부터 2~3년간 종합정밀 점검이 면제되며, 공로상 수상자들은 상장과 트로피를 받고, 콘텐츠 공모상 수상자는 최대 100만 원의 상금을 받는다.
류일희 소방서장은 “안전관리우수 기업 및 유공자 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접수문의는 대한민국안전대상 사무국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투데이충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