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투데이충남] 김경호 기자=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가 지난 25일 사단법인 전국이통장연합회 보령시지회로부터 2024년 적십자 특별회비(3,180,000원)를 전달받고 감사의 뜻을 전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된 특별회비는 보령시지회 및 보령시 364명의 이‧통장들이 십시일반 마음을 모아 마련됐으며, 전달식에는 대표로 (사)전국이통장연합회 보령시지회 박종환 회장, 이조형 사무국장, 충남적십자사 우광호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박종환 회장은 “취약계층과 위기가정을 위해 동참해 준 보령시 연합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로하는 일에 적극 참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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