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영인산산림박물관, ‘문화가 있는 날’체험 운영
아산 영인산산림박물관, ‘문화가 있는 날’체험 운영
  • 이지웅 기자
  • 승인 2024.03.26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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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

[아산=투데이충남] 이지웅 기자=아산시시설관리공단(이하 공단) 영인산산림박물관은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 ‘문화가 있는 날’을 맞이해 탄소중립을 주제로 다양한 체험 행사를 운영할 계획이다.

전년과 마찬가지로 올해 역시 환경보호를 실천할 수 있는 ‘탄소중립’을 주제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3월부터 11월까지 무료로 진행되며 총 100명을 선착순으로 현장접수 받는다. 다가오는 3월 행사에는 버려지는 커피박 추출물을 활용한 천연 설거지바 만들기 체험이 예정되어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영인산산림박물관 홈페이지 내 박물관 소식을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할 수 있다.

김효섭 이사장은 “연간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탄소중립의 의미를 배워보고 일상 속에서 실천 가능한 환경보호 방법에 대해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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