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 면학 분위기 조성 위해 1500명 아침밥 무료 제공
상명대, 면학 분위기 조성 위해 1500명 아침밥 무료 제공
  • 박보겸 기자
  • 승인 2024.03.26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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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투데이충남] 박보겸 기자= 상명대학교는 26일부터 홍성태 총장을 시작으로 교무위원이 모두 참여해 면학 분위기 조성을 위한 릴레이 이벤트로 천안캠퍼스 재학생 1500명에게 아침밥 무료 제공한다.

서울캠퍼스에서도 시행될 예정으로 올해 서울 및 천안캠퍼스 재학생 3000명이 무료 아침밥 이벤트 혜택을 누릴 전망이다.

천안캠퍼스에서 시행된 아침밥 무료 이벤트에 참여한 교무위원은 홍성태 총장, 김미형 교학부총장, 강현경 학생처장, 한만춘 글로벌인문학부대학장, 서인숙 예술대학장, 이광옥 융합기술대학장, 조태경 공과대학장, 정용균 총무처장, 왕한호 산학연구처장, 김보경 학술정보관장, 양석준 교무처장, 홍영준 대외협력처장, 김병재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 정수열 계당교육원장, 강태구 입학처장 등이다.

이들은 6월 20일까지 학생들이 많이 등교하는 화요일, 수요일, 목요일에 하루 100명분 아침밥을 제공할 예정이다.

홍성태 총장은 “새 학기 초부터 아침밥 먹는 문화 확산을 통해 상명대학교 재학생들이 더욱 건강한 대학생활을 만들어갈 수 있다면 면학 분기기 또한 자연스럽게 조성될 것”이라며 “재학생들의 든든한 하루를 책임질 아침밥 무료 이벤트에 함께한 교무위원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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