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학산자연휴양림, 가족바비큐장 4월 1일 개장
태학산자연휴양림, 가족바비큐장 4월 1일 개장
  • 박보겸 기자
  • 승인 2024.03.22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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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투데이충남] 박보겸 기자= 천안시는 시민의 산림휴양서비스 제공 확대를 위해 4월부터 태학산자연휴양림 내 가족바비큐장(피크닉장)을 개장한다.

시는 기존 오토캠핑장을 확장해 피크닉테이블, 고정식 텐트 등 편의시설을 갖춘 가족바비큐장(피크닉장) 8면을 조성했고, 천안도시공사에 위탁해 운영한다.

예약은 숲나들e 누리집을 통해 예악하며, 8면 중 4면은 천안시민 우선예약제도로 운영한다.

김창영 산림휴양과장은 “가족바비큐장(피크닉장)은 시민들의 요구를 반영해 조성했다”며 “앞으로도 태학산자연휴양림을 찾는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시민들이 찾고 싶은 휴양림이 될 수 있도록 산림휴양시설을 확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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