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투데이충남] 이은진 기자=천안동남소방서가 봄철 화재예방대책의 일환과 아파트 화재 시 인명피해 저감을 위해 매월 셋째주 수요일을‘우리 아파트 대피계획 세우기 날’로 지정해 추진하고 있다.
이에 소방서는 지난 20일 천안한양수자인에코시티(천안시 동남구 풍세면 소재)를 방문해‘우리 아파트 대피계획 세우기 날’을 운영했다. 이번 “우리 아파트 대피계획 세우기 날”은 소방서와 아파트 관리사무소가 함께 추진한 사항으로 세부 내용은 △피난계획 수립가이드 전단지 배포 △아파트 화재 피난행동요령(불나면 살펴서 대피) 안내 △매월 셋째주 수요일 "우리 아파트 대피계획 세우기 날" 홍보 등이다.
오경진 천안동남소방서장은 “지속적인 홍보와 관계자 교육을 통해 안전한 주거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며“매월 셋째주 우리 아파트 대피계획 세우기 날을 기억해주시고 입주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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