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관리, 개인위생사항 등에 중점
신선한 먹거리공급 위해 최선 당부
신선한 먹거리공급 위해 최선 당부
[아산=투데이충남] 이지웅 기자=아산교육지원청이 지난 20일 아산시학교급식지원센터를 방문해 학교급식지원센터 운영 전반에 대해 점검했다.
이날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시설위생관리 △개인위생관리 △식재료관리 등 전반적인 센터 운영 등을 살폈다.
학교급식지원센터는 관내 105개교에 식재료를 공급 중이며, 올해부터 농산물은 아산시먹거리재단, 그 외 품목은 아산원예농업협동조합으로 지정․운영하고 있다.
2024학년도 아산 관내 학교의 무상급식비(식품비·운영비)는 379억원(교육청 70.1%, 시․도 29.9%) 부담하고 있다.
박서우 교육장은 원활한 학교급식 식재료 공급 기능 수행을 당부하면서 “아이들의 건강과 직결되는 학교급식에 신선한 먹거리가 공급될 수 있도록 적극 소통하며, 학교급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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