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 갈산면 여성농업경영인회, 환경정화 활동
홍성 갈산면 여성농업경영인회, 환경정화 활동
  • 김경호 기자
  • 승인 2024.03.20 15: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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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봄맞이 지역사회 환경보호 의식 제고

[홍성=투데이충남] 김경호 기자= 홍성 갈산면여성농업경영인회가 지난 18일 새봄을 맞아 회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주요 도로변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정연정 갈산면여성농업경영인회장은 “깨끗한 갈산면 만들기를 위해 환경정화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주신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오완근 갈산면장은 “매년 환경정화 활동, 김장김치 나눔 행사 등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전개하는 여성농업경영인회에 감사드린다”며 “갈산면은 앞으로도 각 기관·단체와 더불어 깨끗한 갈산면을 만들기 위한 환경정화 활동을 정기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서부면 주민자치회는 지난 19일 문화재로 등록된 임득의 장군 묘와 정충사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정화활동은 서부면 주민자치회 김관진 회장을 비롯해 회원 43명과 서부면 직원 등이 모여 지역사회의 환경보호의식을 높이고 자연환경을 지속 가능하게 보전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김관진 서부면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환경정화활동은 지역사회의 환경보호 의식을 높이는 좋은 기회였다”며 “매년 지속적으로 이러한 활동을 실시해 지역사회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지키고 올바른 시민의식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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