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학부모지원단 대상
총 3회차…위기 탈출 '넘버4' 프로그램 추진
총 3회차…위기 탈출 '넘버4' 프로그램 추진
[서천=투데이충남] 류 신 기자=서천군청소년수련관이 지난 12일 서천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학부모지원단 4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캠프SSG[쓱ː] 청소년활동 안전지도자 양성과정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청소년활동 안전지도자 양성과정은 청소년 활동프로그램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지역사회 자원을 활용한 네트워크를 형성해 청소년활동 안전지도자를 양성하기 위해 기획했다.
연수는 총 3차로 나눠 재난상황에 대응능력을 기를 수 있는 위기탈출 넘버4 프로그램인 [생존매듭], [생존배낭], [응급처치], [심폐소생술]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이를 통해 직접 프로그램을 진행해보며 안전지도자로써 전문성을 향상시켰다.
참여 학부모는 “평소 안전교육에 관심이 많은데 이번 기회를 통해 안전에 대해 더욱 전문성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됐고 청소년들에게 안전에 대해 올바른 정보를 알려줘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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