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복지 증진
[아산=투데이충남] 이지웅 기자=아산시 탕정면 행복키움추진단이 지난 14일 아뜰리에뷰티아카데미와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한 행복키움지원사업 후원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아뜰리에뷰티아카데미는 매월 정기후원금을 지원할 계획이며, 어르신들을 위한 이·미용 서비스도 지원할 예정이다.
이명숙 대표는 “나눔 활동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한 지원에 지속적으로 힘을 보태고 싶다”고 말했다.
송현순 추진단장은 “전달해 주신 후원금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업에 사용 예정이며, 이·미용 서비스는 거동이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너무나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이두열 탕정면장은 “지속적인 후원과 이·미용 서비스 지원을 약속해주신 아뜰리에뷰티아카데미에 감사드리며, 나눔을 통한 따뜻한 이웃사랑이 넘치는 탕정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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