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딸기축제서 사용 가능
[예산=투데이충남] 이난이 기자=충남문화관광재단이 도민 문화누리카드 사용처 확대를 위해 3월 21일부터 24일까지 열리는 제26회 논산딸기축제에서 문화누리카드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한시적 가맹을 운영한다.
축제 기간동안 문화누리카드 가맹점 스티커가 부착된 약 60여개 축제 참여부스에서 공예, 문화체험과 더불어 논산 딸기, 먹거리 등 평소 문화누리카드로 이용이 어려운 식음료까지 결제 가능해 문화누리카드를 폭넓게 누릴 수 있다.
충남문화관광재단 서흥식 대표이사는 “충남도민이 더욱 다양한 분야에서 문화누리카드를 통한 문화적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가맹점 발굴 및 이용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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