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봄서비스제공기관, 아이돌보미 모바일 사원증 도입
아이돌봄서비스제공기관, 아이돌보미 모바일 사원증 도입
  • 이지웅 기자
  • 승인 2024.03.18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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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투데이충남] 이지웅·윤석근 기자=(재)세종특별자치시 사회서비스원 소속 아이돌봄서비스제공기관이 지난 2월 15일부터 29일까지 총 15일간 아이돌보미 329명 모바일 사원증으로 교체했다.

이번 모바일 사원증 도입은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영유아 돌봄을 하는 아이돌보미 활동 특성상 사원증 상시 패용의 어려움과 개인정보 보안 취약, 분실 위험 등 여러 애로사항이 반영됐다.

특히, 아이돌보미 사원증은 활동 시 어린이집, 이용자 가정 등에게 신분 증빙을 위해 사용된다.

김명희 세종시사회서비스원 원장은 “아이돌보미 사원증 모바일 전환은 환경을 생각하고 사회에 기여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곳에서 변화를 찾아 지속 가능한 발전을 모색하는 사회서비스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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