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면민 위한 봉사 활동 앞장
[예산=투데이충남] 이난이 기자= 예산군 오가면 새마을협의회가 지난 14일 감자 심기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협의회원 20여명이 참가해 씨감자 160㎏을 심었으며, 협의회는 오는 6월 감자를 수확 및 판매해 수익금을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할 계획이다.
박순동 총부녀회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감자심기에 적극 참여해주신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용성 오가면장은 “매년 면민을 위한 봉사에 앞장서는 오가면 새마을 협의회 회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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