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수도서관, 원어민이 추천해주는 영어도시락 운영
청수도서관, 원어민이 추천해주는 영어도시락 운영
  • 박보겸 기자
  • 승인 2024.03.18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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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투데이충남] 박보겸 기자= 천안시 청수도서관은 6월까지 ‘상반기 원어민이 추천해주는 영어도시락’을 운영한다.

원어민이 추천해주는 영어도시락은 매주 화요일, 수요일 오후 4시∼6시, 매주 토요일 오후 3시∼5시 원어민이 영어자료실 데스크에서 근무한다.

이용자는 2주마다 변경되는 간단한 퀴즈를 맞혀 상품을 받을 수 있고, 추천 도서를 대출할 수 있다.

간단한 생활영어를 주고받거나, 이용자 수준에 맞는 영어 도서를 추천받을 수도 있다.

별도 신청 없이 자율적으로 운영되니 해당 시간에 청수도서관 영어자료실 데스크에 방문해서 이용하면 된다.

청수도서관 관계자는 “원어민에게 영어 원서를 대출·반납하고 간단한 대화를 주고받으면서 영어에 대한 어려움을 극복하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며 “영어 독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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