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투데이충남] 이은진 기자=천안시 목천읍에 15일 노인회분회가 성금 79만 원을 전달했다.
목천읍 경로당 회원들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마음을 전하고 싶다는 회원들의 의견을 모아 2022년에 이어 두 번째로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을 마련했다.
한동빈 회장은 “목천읍 경로당 회원들의 의견을 모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광희 목천읍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소중한 도움의 손길을 보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적절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투데이충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