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투데이충남]김경호 기자=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가 지난 14일 아산터미널웨딩홀에서 2024년도 제1차 상임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상임위원회에서는 충남적십자사의 2023년도 응급처치 및 수상안전 교육, RCY, 재난구호, 사회봉사, 재원조성 등 사업실적 및 세입‧세출 결산에 대한 심의를 진행했다.
문은수 지사회장은 “충남지사는 2024년에도 18명의 상임위원들과 함께 충남 도내 취약계층을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예정이고, 앞으로도 적십자사의 인도주의 사업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대한적십자사의 상임위원회는 지사회장을 포함해 19명으로 구성되며, 적십자사의 주요 사업과 예산을 심의하는 지사 최고 법정회의이다.
저작권자 © 투데이충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