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투데이충남] 김남현 기자= 부여군 임천면은 지난 14일 임천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각 마을 이장,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월체납액 일소를 위한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번 결의대회를 통해 3월 초부터 6월 말까지 지방세 체납액 일제정리 기간 동안 이월체납액 징수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다짐했다.
또, 체납액의 효율적인 징수를 위해 오는 4월 초부터 2달 동안 ‘체납세금 집중 징수의 달’로 지정하고, 체납자 정보 최신화 등 효과적인 체납액 납부를 독려하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강영달 면장은 “체납액에 대한 지속적인 징수를 통해 건전한 지방세정을 조성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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