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투데이충남] 이은진 기자=천안동남소방서가 청소년들이 소방안전에 관한 올바른 이해와 안전의식 함양해 미래안전리더로 육성하기 위해 2024년 한국119청소년단을 모집한다.
한국119청소년단은 지난 1963년 어린이 소방대로 창단해 소방서와 학교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청소년 단체로 2023년도에는 3개대 총 74명의 단원 및 지도교사가 활발한 활동을 했다.
한국119청소년단은 유치원부터 대학교까지 신청 가능하며 모집된 지도교사와 단원들은 각종 경연대회, 소방안전캠프, 소방안전문화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들을 하게 된다.
오경진 천안동남소방서장은 “미래의 소방안전을 선도하는 주역이 될 수 있도록 한국119청소년단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가입을 희망하는 단체 및 학교는 이달 26까지 신청이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천안동남소방서 누리집(알림마당-고시공고) 또는 천안동남소방서 예방안전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투데이충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